2월 19일 밤 10시54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평소에 건강하셨지만 연세가 워낙 많으셔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제작년 말에 친구소개로 후불제상조 실장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동안 건강 하셨지만 최근 몇 개월 동안 몸이 좋지 않다가 갑자기 급격하게 기력이 떨어져서 병원에 입원하던 중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장님께 전화하여 장례식장을 부탁한 바 여러 곳을 알아 보고 인창병원을 추천해 주셨고 실장님이 보내주신 차를 타고 장례식장에 가서 실장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젊어서 예식을 하는데 조금 걱정을 했는데 젊었지만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젊음의 열정으로 걱정하는 식구들에게 상세하게 의식철차나 여러 가지 상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내 가족처럼 도와주셔서 너무나 저희 가족들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관할 때 보여주신 성의는 보는 저희들이 슬픔 속에서도 감사의 마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례식장에서 여자들이 슬픔 중에서도 일에 메달려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도우미 분들이 경험과 성의를 다해 도와주셔서 여자가족들이 너무 편하게 일을 치루 었다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장님의 정성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고 오늘도 다른 슬픔에 잠기신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