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1월 3일 청천병력으로 들려온 매형의 사고 소식에 온 가족이 비통에 빠져있고, 정신이 없을때 염세미실장님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고맙고 모든 일처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장 예약부터 수목장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들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편리를 봐 주려는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에 너무도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마지막 헤어질때 작은 정성도 사양하시고 다음 장례식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실장님에 대한 깊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상조와 연락을 하는 일이 없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겠지만 또다시 집안에 아픈 일이 생긴다면 꼭 실장님께 연락을 하겠습니다.

염세미실장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안전운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정재혁 드림.